

Amy Kim
서울에서 살아가는 많은 외국인 청년들이 말하곤 합니다.
“교회를 찾고 싶지만, 혼자 가기 어렵다.”
“같은 믿음을 가진 친구를 만나고 싶다.”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느낌이 든다.”
Seoul.UIC는 바로 그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국적과 언어가 달라도, 우리가 같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함께 예배하고, 서로의 삶을 나누며, 든든한 공동체가 되고 싶은 마음.
이곳에서 우리는 더는 혼자가 아닙니다.
신앙의 여정을 함께 걸어가고, 진짜 친구가 되는 곳.
그것이 Seoul.UIC가 꿈꾸는 공동체입니다.
이번 성탄 시즌, 특별한 밤을 준비했습니다.
12월 20일 토요일, Worship Night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시간을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한국인과 외국인 청년들이 함께 모여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이고,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우정과 새로운 만남을 기대합니다.
지금 한국에서 공동체를 찾고 있다면,
신앙의 여정을 함께 할 친구가 필요하다면,
올 크리스마스는 혼자 보내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 함께 예배해요.
그리고 함께 웃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걸어갑시다.
좌석은 30명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마음이 움직인다면, 바로 신청해주세요.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Welcome home. Welcome to Seoul.UIC. ✨


Amy Kim